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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대놓고 공천 때문에 이재명 막을거라고? 분당 협박까지
게시물ID : sisa_1207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탁스패밀리
추천 : 14
조회수 : 1092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22/07/18 10:56:18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반명에 속하는 사람들이 나는 더 많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낙연계 좌장인 설훈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신이 이 의원에 맞서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유와 관련, "이재명 의원이 당대표가 되면 분열이 일어난다는 건 일반적인 시각이다. 거의 대부분 분열이 일어날 것(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1년 반 뒤에 국회의원 선거를 하는데, 만일에 당내에 이재명 의원이 대표가 된다면 그 분열이 더 심화될 건데 그래야 총선을 어떻게 치를 것이냐. 총선에 실패하게 되면 결국은 대통령 선거도 실패할 것이기 때문에 따라서 지금은 이재명 후보가, 이재명 의원이 좀 쉬어야 된다. 쳐다보면서 지켜보면서 자기 실력을 키우는 게 필요한 때다. 이게 대부분의 의원들이 갖고 있는 입장"이라며 "그런데 본인은 그게 아니라는 거죠"라며 이 의원을 비판했다.

그는 이 의원이 대표가 되더라도 공천 학살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서도 "아니, 당대표 출마하는 사람이 나 사천하고 계파 공천하겠다, 그러겠냐"고 반문한 뒤, "말은 그렇게 하지만 결과는 그렇게 안 나올 가능성이 굉장히 강하다. 지금 이를테면 소위 이재명 의원을 지지하는 쪽에서 나오는 개딸이나 이런 사람들 주장하는 거 보면 그건 학살 수준이 아니고 뭐든지 하겠다. 이런 입장"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개딸들은) 수박들 다 박살내야 한다, 이런 시각"이라며 "그렇게 거칠게 나오는 부분은 그게 뭘 의미하느냐, 이거다. 그래서 학살이라는 표현도 쓰고 그리고 계파 공천을 넘어서 자기 전체,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라는 이런 의지가 배여 있다. 이렇게 보고들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의원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전면 부인한 데 대해서도 "대장동을 보더라도 지금 구속돼 있는 사람들이 다 자신이 아주 측근 중의 측근들이었다. 자기 다 부하들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며 "성남FC 후원금 문제, 이것도 객관적으로 누가 보더라도 그 문제가 심각하겠네라고 나오는 것이 틀리지 않는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또한 "그다음에 변호사비 대납 문제, 이건 안 맞아요. 아귀가 안 맞는다. 이재명 의원이 갖고 있는 지금 재산 상태하고 변호사 비용이 들었을 거라고 보여지는 비용하고 아귀가 안 맞기 때문에 누가 봐도 지금 누가 대납했을 것이다라고 보는 것이 상식적인 시각인 것 같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진행자가 이에 '구체적으로 포착한 게 있냐'고 묻자, 그는 "있다. 있는데 이 부분은 얘기를 했고 그건 지금 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는 검찰들이 대부분 다 파악을 했으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치공학적으로 볼 때 집권 여당 입장에서는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가 되는 게 참 좋은 입장일 거라 생각한다. 말하자면 정확히 표현을 하자면 바둑에서 꽃놀이패라는 게 있는데 그 입장으로서 할 거라고 본다"며 "우리 당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상황에서 계속 끌려가는 상황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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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공천때문인거지? 이낙연계 등 호남파들 공천 작살날까봐?

민주당은 호남정당이고 왜 호남인에서 대선후보가 안나오냐며 난리치던 그 연장선이지?

김대중 이후 노무현, 문재인 모두 영남인이니까? 이젠 이재명까지?

이재명 되면 대통령제 폐기 - 의원내각제 이걸 못하게 되니까 그런거지?

민주당 내 수박님들, 수박 박살낼 준비하는거 개딸들만 있는거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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