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 하는 최고의 신고제도+병먹금제도 (배심원 제,다소 쉬운코딩)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방안이고 기존의 오유 시스템을 이용하는거라 코딩도 그리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일단 현 신고제도의 큰 문제점은 두가지로 보이는데

1. 익명성 -

2. 조직적 신고로 인한 쉬운 차단

제 생각에 익명성은 어느정도 보장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누가 신고하나요...(참고로 저는 신고자주 안합니다.. 올해들어 1~2번 밖에 신고안한듯...)

하지만 2번은 쉽게 처리가 가능한데, 그건 게시글/리플에 신고가 걸릴경우 그 밑으로 익명의 아이디로 신고되었습니다 라고 리플을 남기는겁니다.

(여기서 익명의 아이디는 고유 아이디여야 겠죠. 고민 게시판 처럼요)

여기서!! 다른사람이 이 리플(신고)을 공감 / 비공감 누를 수 있게 하는 거죠. (유예기간 2~3일 정도..주고?)

비공감이 공감보다 압도적으로 많을 경우 신고가 누락되는겁니다.

이렇게하면 장점이..

-무분별하게 신고를 남발하는 사람의 유무를 유저들이 알 수 있습니다.(본 아이디는 모르지만, 대충 이사람은 무분별한 신고러 라는거 정도는 알 수 있죠)

-대다수의 유저가 공감치 못하는 신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단... 전에 있던 닥반대 악플과 같은이유로 신고이유는 리플에 보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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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먹금...

이건 예전 오유처럼 비공감이 일정수 넘어갈시 블라인드 처리해야된다고 봅니다..

블라인드 처리되서 클릭해야만 볼 수 있게.

이게 지금 시스템으로 바뀌게 된게 한참 ㅇㅂ 논란때 다양성 주장으로 어떠한 무리들의 주장으로 이렇게 됬는데

지금처럼 블라인드가 없어진 이유로 어그로가 상당히 늘었습니다.

기분나쁜 리플도 많고 한명이 어그로 끌면 우르르 몰려가서 콜로세움...

이건 비공감이 50 ~100정도 넘어가면 걍 댓글 블라인드 시켜야됩니다.. 읽고싶은 사람만 읽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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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의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