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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 신중해야 할 사람은 김부겸 본인입니다
게시물ID : sisa_731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쿡남자
추천 : 20
조회수 : 1012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4/27 21:54:09
  대구에서 3차례 도전끝에 당선된 것 누구보다 기뻐한 1인 입니다. 3차례 도전과정 중에 박정희 박근혜 마케팅 한것으로 김부겸의 대구당선을 물타기 해선 안되며 정말 의미있고 훌륭한 일을 해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당선 되셨으니 정말 겸손한 정치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구 당선은 정말 훌륭한 업적이지만 그것만으로 본인의 정치인생에 엄청난 탄탄대로를 닦았다는 착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구지역구 의원보다 상위 개념은 더민주의원임을 잊지 마시고 신중하게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손학규 대표시절 사무총장으로 김부겸이 물망에 올랐지만 한나라당 출신에게 당대표와 사무총장 둘 다를 맡길 수 없다는 당내반발로 인해 사무총장을 할 수
없었던일이 기억나는군요

그때  김부겸은 억울해 하며 민주당의원들에게 공개편지를 썼었죠  “한나라당 출신 낙인 좀 벗겨 달라” 한나라당에 몸담은 원죄의 죄 값은 치르겠다. 는 내용의 진정성 있는 편지는 당시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대구에서 당선된 것 만으로 한나라당에 몸담은 원죄가 씻겼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조경태가 부산에서 연거푸 3번 당선되었지만 지지자들에게 지지르를 못받고 새누리당으로 간 일을 꼭 교훈삼아 더민주 지지자들에게 호응받고 지지받는 정치를 하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옅어진 한나라당 출신 낙인은 언제든지 다시 진하게 새겨질 것입니다. 당원과 지지자들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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