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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추천' 9급 직원 "尹캠프 근무? 정권교체 하고 싶어서.."
게시물ID : sisa_1207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97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2/07/18 23:06:06

 

 

1000만원 후원 사실엔 "큰맘 먹고 낸 돈"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용산 대통령실의 ‘사적채용’ 의혹으로 논란이 된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9급 행정요원 우모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시절 캠프에 자원봉사를 한 이유에 대해 “정권교체를 하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우씨는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직접 추천했다고 알려진 인물로, 윤 대통령이 검사 시절 알고 지냈던 강릉의 한 통신설비업체 대표의 아들이다.

18일 KBS 보도에 따르면 우씨는 해당 매체와의 통화에서 “대선 캠프에서 자원봉사하면서 수행 업무를 하게 됐고, 인수위 때도 같은 일을 해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대통령실에 근무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매체가 우씨와 통화를 진행한 시점은 ‘사적채용’ 논란이 불거지기 직전이며, 권 원내대표가 우씨를 대통령실에 추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전이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718224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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