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KIA 윌리엄스 감독 /한화 이글스 제공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이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의 와인 선물에 뒤늦은 답례품을 전했다. ‘초대형 인삼주’에 윌리엄스 감독도 폭풍 감동했다. 윌리엄스 감독이 일으킨 KBO리그 감독의 정겨운 '선물 투어' 판이 점점 커지는 분위기다.
21일 대전 KIA-한화전을 앞두고 최원호 대행은 윌리엄스 감독을 만나 초대형 인삼주를 선물했다. 지난달 30일 광주 원정 때 윌리엄스 감독으로부터 받은 와인 선물에 답례를 한 것이다.
[사진] KT 이강철 감독-KIA 윌리엄스 감독(오른쪽) /KT 위즈 제공 [사진] KIA 윌리엄스 감독(왼쪽)-키움 손혁 감독 /키움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