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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 썩은 내 진동"..민주당, 사적 채용·안보 문란 성토
게시물ID : sisa_1207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7/19 21:39:11

 

우상호 "정실인사 대통령실에 썩은 내 진동"
박홍근 "추락하는 지지율에 정권 이성 잃어"
윤건영 "북송 사건이 아닌 흉악범 추방 사건"

 

더불어민주당이 19일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윤석열 정부가 '북한 어민 강제 북송'을 연일 부각시키며 정치적 논란을 키우자 "안보 문란"이라고 규탄하며 반격에 나섰다. 민주당이 인사와 대북 이슈를 고리로 전열을 정비하며 화력을 쏟아붓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정부의 거듭된 인사 의혹과 안보 공세를 강하게 비판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실이) 과거 어느 정권에서도 볼 수 없을 정도로 기준과 원칙이 없는 사적 채용 정실인사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다"며 "대통령실에 정말 썩은 내가 진동한다"고 일갈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날개 없이 추락하는 지지율에 윤석열 정권이 이성을 잃어가고 있다"면서 "인사문란에도 대통령실은 사과와 반성 대신 탈북 흉악범 추방이란 본질을 가린 채 '신(新)북풍몰이'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71918404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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