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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딩체제를 자꾸만 강조해서 각인시키는 이유
게시물ID : sisa_731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워해요
추천 : 0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4/28 02:17:33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합당하는 것을 사전에 막고자 3당체제는 국민이 만들어준 선거혁명이라고 하는 것 아닐까요? 선거 전까지만해도 박영선이 국민의당을 지칭해서 다시 합칠사람들이니까해야된다고 말했는데 선거 끝나니까 아예 다른 당이 되어버렸네요.
안철수의 목표는 이겁니다.
1. 야권의 대선주자가 되고싶은데 지지율은 바닥에 능력도 없다. 다음 대선은 분명 정권교체가 될 것같은데 자꾸 문재인한테 밀린다. 그러면 친노 프레임을 씌워서 새정치혁명이라는 구호를 내세워 탈당한다음에 내 파워를 보여주고 야권분열로 문재인을 망하게해서 대권은 꿈도 못꾸게하자. 그리고 선거가 끝나서 문재인이 망하면 더민주를 흡수해서 야권의 대선후보가 되자! (더민주가 망해서 자기에게 책임이 돌아오면 합당을 하는걸로 마무리지을생각이였죠.)
예상치못한 변수-김종인이 더민주들어가서 친노프레임을 씌운 이유가 사라짐.. 친노 컷오프됨..진보층을 결집시켜 원내1당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원치않게 하게 됨..

안철수:아..망했네..호남에서만 표얻어가지고 대권을 커녕 전국적인 지지율도 못얻는데.. 큰일이네 문재인의 지지율은 여전히 1위고.. 이거어쩌지

이거아닐까요? 안철수는 목표를 잃어서 합당생각은 안하고있을거고 정부와 여당 종편은 더민주의 큰 몸덩어리에 국민의당까지 합쳐서 더 커질까봐 3당체제는 국민의 명령이라는 이유로 합당을 막는거같아요. 종편이 그렇게 국민의 뜻을 소중히 생각했으면 유승민등 5명의 무소속 복당도 비판했어야죠ㅎ 더민주 원내1당이 국민의 뜻인데 거스르는거냐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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