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우리는 살고 싶습니다."
"이대로 살순 없지 않습니까?"
0.3 평짜리 철 구조물 안에 스스로를 가둔지 30일..
삭감당한 임금의 '원상복구' 를 요구하는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들의 파업이 50일째 입니다.
등 떠밀려 나온 사측과 산업은행은 손배소를 운운하고 있고,
부정부패로 지지율이 폭락한 윤석열 정부는 불법파업, 강경대응 등으로 노동자들을 겁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노총,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더 마음을 모으고, 함께 하면 반드시 이깁니다.
진짜로!! "이대로 살 순 없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