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721092701652
기사 내용에 따르면 KF-21 첫 비행에 안보라인 인사들이 대거 불참했는데
그 이유가 일개 회사의 내부 행사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KF-21 첫 비행 행사에 외국의 귀빈들도 대거 참석하면서 관심을 보였는데
유독 우리나라 안보 라인 인사들은 참석을 안했다고 합니다.
국방장관, 안보실장, 방사청장, 공군참모총장, 국방과학연구소장 등이 자리에 없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대통령실에서는 비행 종료 6시간 후인 밤 10시에 축하 비행 메시지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KF-21 개발을 담당했던 한국항공우주산업(KAI)라는 회사의 일개 내부 행사 정도로 알았다고 하네요.
김대중 정부부터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KF-21을 일개 회사의 개발 정도로만 취급한 것인 셈이죠
게다가 KAI는 역대 정권의 낙하산 인사 알박기로 유명한데
첫 비행하는 날에도 A씨라는 사람이 낙하산 인사로 KAI 사장에 앉으려고 했다는 정황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 있나 봅니다
오늘도 권성동이 국회 연설에서 문재인 정부 알박기 인사들은 다 나가라고 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우레와 같은 박수를 쳤다고 합니다
걱정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