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말대로 고등학생들에게 집단 구타 당했고 부모 살해 협박까지 당했는데 그걸 법이 지켜주지 못했다면 과연 저 피의자에게만 죄를 물을수 있을까란 점입니다...

결국은 집단 구타 당해도 법이 지켜주질 못하는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세계에서 일어난 참극이 아닐까 싶은데

저 피의자에게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군요...정상참작이란것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 같은데 ㅡㅡ...

물론 어디까지나 저 피의자의 말이 사실이란 전재하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