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식 고음시전 하지 않고, 화려한 편곡을 하지 않고도.. 목소리 하나만으로 감동을 주네요.90년대중후반, 2000년대초 활약했던 한국의 대표적인 남성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남자들의 노래방 18번의 바로 그 가수...조장혁씨~ 언젠가 꼭 나가수서 다시 뵙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