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opinion/argument/483303.html 지난 10~11일 프랑스에서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에스엠(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공연이 열렸다. 이를 두고 국내외 수많은 언론들이 “한류가 유럽에 상륙했다”며 대서특필했다. 하지만 11일 프랑스의 유력지 <르몽드>는 “제작사의 기획으로 길러진 소년과 소녀들”이라며 한국의 아이돌 육성 시스템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내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아이돌이 ‘산업·문화적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육성 시스템을 두고선 비판 여론도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해 대중문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우리나라 기획사 시스템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비평한 글이네요. 읽어보시라고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