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수영수영
지금까지 평생!!! 알람이 안들린적이 없었는데
어제는 무슨일인지 3분에 한번씩 10번 울리는 알람인데 못듣고 잤어요..
일어나보니 7시반ㅜㅜㅜ 그래서 어제는 못갔어용
오늘은 사실상 강습의 마지막날!
배영을 조금 배웠어요!
레인 가장자리에 종아리까지는 올려두고 허벅지부터 머리까지는 둥둥 뜨는것 했어용
처음엔 무서워서 손이 잘 안놓아 졌구, 놓고나서도 무서워서 그랬는지 좀 경직되었어요 ㅜㅜ
계속 하다보니 그냥 편하게 있는게 더 잘 뜨더라구용 그래서 둥둥 떠서 음파 하고 3초쉬고 음파 했어요
그리고 앉아서 발차기 누워서 발차기 연습하고 나서는
킥판끌어안고 배영! 하면서 갔다가 올때는 팔+옆으로음파음파+발차기 하면서 오기 4바퀴!
배영은... 열심히 발 안움직이면 가라앉을 것 같애서 살려고 발차기 했어용 ㅋㅋㅋ
그랬더니 올 때 다리가 힘들더라구요 히히히
그리고.. 토요일에는 자율 연습하구
5월부터는 초급입니다!!!!!!!!!!!
등록도 했어요 ^----------^
으히히힣힣 그런데 토요일에는 못갈지도 모르겠어요 ㅜㅜ 또 출장이 잡혀서..
자꾸 주말에 어딜 가라고 하는지 ㅜㅜㅜ 히히
오늘만 힘내면 내일은 또 금요일!! 일주일이 빨라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