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직장인 4년차 입니다. 오유인이라서 안생기니까 결혼할 리가 만무하다는 생각에 어차피 혼자 살거 폼나게 살아보자는 돈을 모아서 내년에 머스탱 혹은 카마로로 차를 바꾸려고 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2009년 연말 정산에 문제가 생겼다고 250만원 짜리 세금 폭탄을 맞았습니다. 아 멀어지는 저가 스포츠카의 꿈 ㅠㅠ
솔직히 제가 낸 세금이 제가 원하지 않는 곳에 쓰여져서 세금이 아깝긴하지만 의무이기에 내야 할 세금이라면 눈물을 억누르며 낼 용이는 있지만, 250만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