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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동화)금털 사자2
게시물ID : freeboard_1207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이비라
추천 : 1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9 01: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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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사자를 찾아온 아이는 누굴까요?

^^

참 착한 개미 핥기랍니다.

느리지만 성실하고 착한 아이지요♡

그런 개미핥기에게 큰 고민이생겼어요ㅠㅠ

그건ㅠ 친구들의 놀림!

작은눈에 긴 주둥이를 친구들은 놀렸답니다.

"너는 참 못 생겼어" 

개미핥기는 속상했어요.

하지만 개미핥기의 엄마도 아빠도 눈이작고

주둥이가 긴걸요?ㅠㅠ

속상한 개미핥기는 소원을 들어주는 금털사자에게

찾아갔어요.

"사자님 저는 남을 해한적도없고 착하게 산답니다.

그런데 왜 친구들은 저더러 못생겼다하고

밉다하는가요? 저를 이렇게 낳아준 엄마 아빠가

미워요" 

사자는 또 갈기를 뽑았지요.

착하고 여린 개미핥기를 위해 응원했답니다.

얼마 후 개미핥기는 많은 친구들과 함께 사자에게

놀러왔답니다.

친구들은 개미핥기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보고

개미핥기를 사랑하게됐답니다.

이번에는 금털이  무슨 선물을 주었게요?






개미핥기에게는 자기애♡

그 친구들에게는 내면을 보는 눈을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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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반에 약간 다른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그친구가 미웠고 이해하려하지 않았
습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저를 좋아해주었고

그친구가 발작을 일으키는 바람에 반강제로 그친구의

집에 담임선생님과 간적이 있었지요.

그 때 그친구가 강아지를 예뻐하는 천진한 모습에

참 예쁜 친구라 느낀적이 있습니다.

세상에 미운사람이 어딨겠습니까. 다들 예쁜마음으로

예쁘게 살았음 하는 마음에 써봤습니다.

전편 토끼 우체부는 행복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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