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이재명의원의 끝이 다다라 보입니다.
어떤 사법리스크가 시발점이 될지 궁금했는데
아무래도 백현동이 될거같네요.
이재명지지자 분들은 정치탄압이라 하겠지만
아시다시피 민주당을 지지하는 30% 빼고는
정당한 수사라 생각하니 별 문제는 없을것으로 판단 됩니다.
이재명을 위한 정치탄압 시위도 개딸들이나 유세현장에
모인 인원을 보면 별볼일 없어보이기도 하고.
이재명의원에 대한 고소고발이 40여건이나 된다니 차례로 터져나올거라 봅니다.
논외로 민주당 지지자분들은 이 40건의 고소고발이
모두 허위나 탄압이라 생각한다니 신기하긴 합니다.
그와중에 친형 강제입원은 우연히도 관련서류가 사라졌네요.
이재명의원에게 유리한 우연은 자주 일어나니 이젠 그려러니 합니다.
당연히 이재명의원이 당대표가 됐을때
기소나 소환등이 이루어져서 민주당에 더 치명타를 입히는게
국힘에겐 이득이 되니 아마 당대표확정 전까지는 별일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문제를 설훈의원외엔 모두다 침묵하고 있다는게
한편으론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