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엔 6~70년대부터 트라이엄프가 유명했다고 하더군요.
그당시엔 할리와 트라이엄프가 양대 산맥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할리를 탔다면 트라이엄프는 멋쟁이들이 타는 바이크라는 인식이 있었던 모양이더라고요 ㅎㅎㅎ
저희 동네에 미국내 #1 트라이엄프 딜러가 있어서 엊그제 딜러를 가서 봤는데요
생각보다 클래식한 모델들도 많고 특히 Daytona 675R 모델은 참 멋있더라고요.
클래식 모델들은 가격도 저렴한 편에 운전도 편해보이는 멋진 모델들이 많았어요.
특히 데이토나는 미국내 리뷰 사이트 들에서도 미들급에서 최고 평점을 받는 모델인데
가격대비 부품이나 성능이 무척 좋은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여기 오유 바게에는 아직 트라이엄프 타시는 분은 못본거 같은데
한국에서 트라이엄프 인식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