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초지종을 말씀드리자면 우리 건물의 구조를 먼저 말해야 하는데....머...모두 생략하구요.
오늘도 아래층에 볼 일이 있어 잠시 내려갔었는데요
아니나다를까 위층에 있던 나루의 앙칼진 목소리가 어김없이-_-..
복도에 나와서 위를 올려다보니 ㅎㄷㄷㄷㄷㄷ
오....제대로 삐졌네요. 이 표정은 근래에 보기드문 표정인데 ㅎㄷㄷㄷ
면벽수행이 시작될 것 같은 으스스한 이 느낌..
나루야 난 항상 네 곁에서만 있을 수는 없단다. 이해해다오..ㅡㅠ
(근데 동게 10장 사진..어떻게 채울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