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속이 뒤집어지더라고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박범계가 그냥 억지부리고 한동훈이 바른말만 하는 것 같은 느낌.

 

아 진짜...

 

먼저 약간이라도 감정적으로 나가게 된다거나

 

훈계조로 상대한다던가 

 

이거 절대 안먹힙니다...

 

 

제가 볼때는 슬슬 약올려가며 제 꾀에 넘어가게끔 해야할듯 합니다.

 

어떠한 사안에 대해 왜 그렇게 했는지

 

또 그에대한 의견은 어떤지 먼저 물어보고,

 

그 대답에 대해 슬슬 약올려가며 여유있게 반박을 하는것이 효과적일것입니다.

 

핵심은 한동훈이 말을 많이 하게끔 해야합니다.

 

 

자꾸 감정에 치우쳐 질문만 쏟아내봤자

 

요리조리 미꾸라지처럼 피해나갈 기회만 만들어 줄 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