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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가 안중건 , 훈남 소민섭
게시물ID : freeboard_1309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스트댓
추천 : 0
조회수 : 11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8 22: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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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가 안중건 고대킹카 소민섭에게 압도당해
 
고대킹카 소민섭, 주아민 재력가친구 압도 “연대보다 고대가 물좋아
 
고려대학교 킹카 소민섭이 주아민의 재력가 친구를 제치고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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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5일 방송됐던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이하 하남비)에 출연한 고대 킹카 ‘리틀 김재원’ 소민섭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똑똑한 명문대생을 원한다는 의뢰녀 최다미(23)의 조건에 맞춰 연세대와 고려대를 찾아간 '하남비' 제작진은 지난 8회 방송을 위해 찾은 연고전에서 단연 눈에 띄었던 고려대 킹카 소민섭을 기억해 연락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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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상경대 1학년에 재학중인 소민섭은 눈웃음이 매력적인 청년으로 고려대에서도 킹카로 통하는 인물이었다. 유창한 영어 실력은 물론 다양한 학외 활동에 참가하는 전도 유망한 학생으로 또한 웃는 모습이 김재원을 그대로 빼닮아 ‘리틀 김재원’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고 한다.
 
다만 ‘연하남’은 싫다는 의뢰녀보다 3살이나 아래인 20살에다가 경쟁자로 나온 상대가 주아민의 훈남 친구이자 국제 교류 통역사로 활동 중인 재력남 안중건(28)이였기에 연륜에서나 데이트 지출 비용 면에서나 불리한 조건일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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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민섭은 데이트 내내 누나의 마음을 꼭꼭 짚어내는 멘트와 배려, 20살 특유의 풋풋한 애교로 의뢰녀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결국 의뢰녀는 소민섭을 최종 선택했다. 안중건 아쉬워.
 
 '하남비' 제작진은 “의뢰녀가 원한 전문직에다가 준수한 외모, 이벤트 가능 여부, 수트를 입는 센스 등 모든 면에서 주아민의 친구가 월등했다. 그럼에도 차도 없고 아직 모든 것이 갖춰지지 않은 소민섭을 선택한 최다미의 선택은 결국 여자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실제 방송 이후 소민섭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연세대와 고려대 모두 캠퍼스를 샅샅이 뒤져보았더니 연세대가 물이 좋다는 건 옛말이더라. 고대에서 세련된 스타일의 훈남들을 대거 발견해 깜짝 놀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안중건도 멋짐
 



출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0161132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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