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팀에 승리를 안긴 선발투수 류현진(33)을 향한 애정이 뚝뚝 흘러넘치고 있다.
토론토는 3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2-1로 승리한 뒤 구단 공식 트위터에 "우리의 에이스가 우리에게 승리를 안겼다"고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