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리를 배운적은 없지만... 어렸을 때 냉장고 뒤져서 이것저것 만들어 노는 걸 좋아했어요.
요즘은 먹고 살기 바쁘고 귀찮아서 직접 만들어 먹은적이 없었는데....
삘 받아서 오랜만에 요리에 도전을 해봤어요. ㅋㅋ 자랑할 곳은 없고 오유에나 남겨 놓으려고요.
솔로니까요 (찡끗)
제가 토마토하구 계란을 좋아해서요.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봤어요.
백주부님이 가르쳐주신 토마토 계란탕에 따로 볶은 야채와 소시지 그리구
찬밥을 같이 볶아봤어요. 식감이 질긴한데 말린 찬밥으로 해서 그런지
제입에는 너무 맛있어요. ㅎㅎ 앞으로 자주 요리해봐야겠어요.
소꿉놀이하는 것 마냥 재미있네요. 치우는 건 힘들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