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쓸데없는 글끄적임...
게시물ID : sisa_731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빡빡머리
추천 : 6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29 03:07:56
옵션
  • 창작글
밤늦게 잠이 안와서...그냥 끄적여 봄....
 
총선전에...유시민작가가 새누리 180석을 넘어 200석을 넘본다고 했지요...
 
난 사실 그거 보고는 유시민이 미쳤나...왜 저런 소리를 하지 했더랬지요.
 
지방에 사는 내가 느낄때도 이번 선거 분위기가 묘하게 바뀌고 있는데...무슨소리...
 
게다가 정봉주 또한 새누리가 압승하지 못한다고...떠들고 다녔죠...
 
그런 와중에 유시민작가는 사람들 들어랍시고...새누리가 압승한다...큰일났다고 더 크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역량껏 크게 떠들고 다녔죠.....그거 제가 볼 땐 쇼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진보의 집결을 노린거죠...
 
유시민씨 정말 천재라고 생각하는게...
 
여기저기서 새누리가 180석 한다고 하니...올커니 하면서 같이 떠들어 줍니다.
 
그런데...웃긴게 팟캐스트진행을 할때나, 썰전을 할때나...맨날 실실 웃으면서 새누리가 이긴다...그러더군요...
 
그런데 여러분 유시민작가가 썰전에서 이명박이야기 나올때 정색하는거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그의 단점이 얼굴표정에서 종종 그의 속내가 읽혀진다는 건데...예전에 100분토론 초기에 얼마나 인상 많이 쓰면서 토론 했습니까?
 
몇년뒤에는 좀 나아졌지만...아직도 얼굴표정에서 그의 감정을 종종 드러내죠...
 
이번 총선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아이고 야당은 이제 죽었네...큰일났네...동네방네...떠들고 다녔죠...
 
그런데 한번도 인상을 찡그리지 않았다는거 눈치 채셨는지요? 보신적 있나요?
 
그거 야당집결을 위한 일종의 쇼라고 생각이 들더군요...고단수죠...그렇게  생각치 않으셨어요?
 
 
요즘 썰전에서 전원책 데리고 노는 유시민작가...보면 참 고단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작은 주제는 덥썩 던져줘서 지는 척하면서...큰 주제에서는 항상 전원책변호사를 낚아 올리는 모습 재미납니다.
 
오늘...
 
모임에가서 대화중에 정치이야기 하다가 유시민이 별거 아니더란 소리를 듣고 끄적여 봅니다.
 
근데 유시민작가님...작가코스프레 고만하고 정치판에 이젠 들어오시지...슬슬 날개를 펴실 때도 된듯 한데...
 
 
그냥 끄적여 본 글입니다...심각하게 받아 들이지는 마시길...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