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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걱정과 인내
게시물ID : baby_12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결혼좀해
추천 : 0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20 14: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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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걱정이 더 많네요ㅜㅜ엉엉엉엉엉
 
1월 1일부터 안 먹어요ㅠㅠ 13개월이 넘어섰으면...밥으로 넘어가야 할텐데!!!
왔다갔다한다고 해서, 참고, 하루에 한 통(150~200g)을 조금씩이라도 나눠서 먹이고 했습니다.
이번 주 분량 만들 때 혹시나해서,
물을 더 많이 넣어서 만들어서 죽처럼 됐어요.
그래선지 지난 월요일엔는 2통을 먹었네요!
 
진밥도 13개월 아드님에게 된가 싶기도 하고...
가끔 제가 먹던 밥을 아드님이 빼앗아 먹기는 하는데,
3~4 숟가락 이상 먹으면, 헛구역질을 할 때도 있었어요.
잘 안 씹어요ㅜㅜ
계속해서 죽같은 이유식을 먹여서 그런가하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아프거나 윗 단계 이유식을 잘 안 먹으면 다시 돌아가서 좀 더 천천히 진행해도 된다는
충고를 많이! 계속! 되뇌이려고 노력하는데....
걱정이 커지네요ㅜㅜ 크흡
 
진밥+아기 반찬으로 넘어가는 거 천천히 해도 괜찮을까요?
얼마나 늦어도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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