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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더민주, '전대시기' 신경전 고조 내일 중진 회동 (29일)
게시물ID : sisa_731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3
조회수 : 75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29 06:38:21
★ 김종인 측이 비대위 연장 위해서 총동원체제 들어갔네요. 오늘 4선 이상 중진들 모인다고 하고.. 

더민주 20대 국회 기준 4선 이상 중진
6선 문희상, 이석현, 정세균
5선 박병석, 이종걸(김한길계), 원혜영, 추미애
4선 김부겸, 박영선, 양승조, 오제세, 조정식(손학규계)/안민석, 변재일, 이상민(김한길계)/송영길, 진영
(빠진 사람 알려주세요!)


2016.04.28. [연합뉴스] 더민주, '전대시기' 신경전 고조..내일 중진 회동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428115615458


(전략)

따라서 전대 연기 의중이 강한 김 대표 측은 연석회의 전 다양한 경로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하며 물밑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비대위원들이 당선인이나 당무위원을 접촉해 의중을 타진하고, 각급 시도당위원장들을 통해 권역별 의견을 수집하기로 한 것이다.

김 대표 측은 서로 대화를 해보라는 의미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지만 전대 연기론 확산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는다.
김 대표는 표면적으로 "절차에 따라 논의가 진행되고 결론이 나면 존중하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전대 연기에 무게를 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대 국회 기준 4선 이상 중진의원 20명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전대 연기를 놓고 조율에 나서기로 해 분기점이 될지 주목된다.
▶노영민, 강기정, 최재성, 전병헌 당선됐으면 4선인데 20대부터 전부 원외라 4선 이상 정세균계/친문 전멸.
중진 간에도 전대 개최시기에 대한 입장이 나뉘지만 대체로 연기론이 우세하지 않냐는 관측도 나온다.
중도성향 중진급 인사들의 모임인 '통합행동'의 전날 회동에서도 전대 문제가 거론됐지만 단일한 의견을 모으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략)
출처 2016.04.28. [연합뉴스] 더민주, '전대시기' 신경전 고조..내일 중진 회동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42811561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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