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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크루세이더 킹즈 2 초보자를 위한 아일랜드 백작 연대기 16화
게시물ID : gametalk_308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ahoo
추천 : 12
조회수 : 202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29 07:54:46
크루세이더 킹즈 2 초보자를 위한 아일랜드 백작 연대기 1화
크루세이더 킹즈 2 초보자를 위한 아일랜드 백작 연대기 2화
크루세이더 킹즈 2 초보자를 위한 아일랜드 백작 연대기 3화
크루세이더 킹즈 2 초보자를 위한 아일랜드 백작 연대기 4화
크루세이더 킹즈 2 초보자를 위한 아일랜드 백작 연대기 5화
크루세이더 킹즈 2 초보자를 위한 아일랜드 백작 연대기 6화
크루세이더 킹즈 2 초보자를 위한 아일랜드 백작 연대기 7화
크루세이더 킹즈 2 초보자를 위한 아일랜드 백작 연대기 8화
크루세이더 킹즈 2 초보자를 위한 아일랜드 백작 연대기 9화
크루세이더 킹즈 2 초보자를 위한 아일랜드 백작 연대기 10화
크루세이더 킹즈 2 초보자를 위한 아일랜드 백작 연대기 11화
크루세이더 킹즈 2 초보자를 위한 아일랜드 백작 연대기 12화
크루세이더 킹즈 2 초보자를 위한 아일랜드 백작 연대기 13화
크루세이더 킹즈 2 초보자를 위한 아일랜드 백작 연대기 14화
크루세이더 킹즈 2 초보자를 위한 아일랜드 백작 연대기 15화


크루세이더 킹즈 2 OST
- Kingdom of Jerusalem -

 



지난화에서는 코나마일이 새롭게 아일랜드의 왕으로 즉위하고, 파티마 왕조의 예루살렘 침략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면서 끝이 났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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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코나마일이 가진 직할령의 개수가 너무 많아서 그동안 제한 숫자를 초과한 상태로 플레이를 하고 있었는데요,
어차피 예루살렘 왕국에 속한 땅들은 아일랜드 본섬과 너무 멀어서 사실상 잉글랜드와의 전쟁에 도움이 안되므로
동생 앨도버에게 예루살렘 공작위와 휘하 백작령들을 수여하도록 하지요.
후에 제국을 세우게 되면 앨도버의 후손들에게 예루살렘 왕위를 주어 다스리게 하겠습니다...

둘째 카이젠은 이미 웨식스 공작령을 다스리고 있고,
셋째 앨도버도 예루살렘의 공작이 되었으니
조만간 넷째 에르카이드에게도 걸맞는 땅을 수여해서 형제들끼리 사이좋게 아일랜드를 다스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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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도버가 왕국 내 유력 봉신 가운데 하나가 되면서, 자문회 자리를 요구하게 되었으므로 어드바이저에 임명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궁중사제, 대장군을 제외한 모든 자문위원들이 오닐 가문 출신이 되었군요....

"가문원의 출세는 곧 나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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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딸 기자가 22세의 젊은 나이에 아이를 낳다가 사망했군요.... 요즘처럼 의료시설이 잘 되어있던 시기가 아니어서 흠...
그래도 다행히 손녀 사이네힐드는 건강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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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 크리스쳔으로 알려져 있던 코나마일이 그동안 숨기고 있던 본성이 드러났네요...
부정한 생각이 코나마일의 마음속에 하나 둘 씩 떠오르면서, 순결 트레잇을 상실하게 된 코나마일입니다.
'순결한 자' 코나마일이 순결 트레잇을 잃어버리다니, 이런 아이러니도 따로 없군요....

"사람들은 나를 모두 순결한 자라 부르지만, 나의 속을 알고나서도 과연 그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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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전쟁명분이 없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켄트 공작인 아버지가 잉글랜드 왕에 단독으로 전쟁을 선포했네요?
흠... 아무리 잉글랜드 힘이 빠졌다고는 해도 겨우 공작령 하나에서 나오는 군사로 왕국과 전쟁 벌여서 이기기는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아들된 도리로서 도와주고 싶지만 증원군을 보내줄 명분이 없네요..
부디 잘 싸워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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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던차에 오랜만에 재상이 클레임을 물어왔습니다. 웨일즈 지방에 있는 백작령 글램모건이군요...
바로 위조해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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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모건을 점령하게 되면, 웨일즈 소속 백작령 가운데 아일랜드가 소유한 땅이 50%를 초과하게되어, 왕국 웨일즈 생성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당분간은 만들 계획은 없긴 합니다만.... 일단 전쟁선포를 해주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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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파벌 세력들의 세력이 커지는 걸 보고 심상치 않다 생각했었는데
결국 독립을 요구하는 반란을 일으키네요. 
그나마 지난 번에 통혼으로 두 봉신들을 파벌에서 빼낸 게 다행이었네요.
이런 불충스러운 요구따위는 들어줄 수가 없죠. 반란군 총 병력이 11000여명 가량이니 충분히 제압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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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것이, 반란 세력의 주동자는 스코틀랜드 쪽에 있는 백작령 2개를 소유한 여백작인데,
나머지 두 참가자는 성전기사단과 구호기사단이네요... 
도대체 왜 바로 옆 이교도들의 땅을 놔두고 이렇게 카톨릭 신자들끼리 싸워야만 하는건지요....
예루살렘까지 반란을 진압하러 가기는 번거로우니 주동자인 여백작쪽 땅들을 공략하는 방법으로 해야겠습니다.
주동자인 여백작 군대를 무찌르고 땅을 다 점령해버리면 , 파벌에 참여한 기사단들이 아무리 예루살렘 땅을 많이 점령하더라도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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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포드에 새로운 성을 평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준공하는 이벤트가 떴군요.
재무관으로 있는 아버지 세르딕은, 제안을 해온 건축가가 믿을 수 없는 인물이라며 만류를 하고 있는데요...
아버지의 말을 무시하고, 성을 지어주도록 합시다. 뭐 별일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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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가 너무 안일했었나요?
베드포드에 새로운 성을 준공하는 작업이 재료 부족으로 미뤄지고 있군요 ....
건축가가 초기에 잡은 예산이 생각보다 너무 낙관적인 예상이었나봅니다.
아버지의 말을 들을걸 그랬네요... 100원을 더 투자해서 마저 완성을 시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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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잠시 해프닝이 있긴 했지만, 새롭게 완성된 베드포드의 성은 튼튼해 보이는군요... 
부실 공사가 아니라서 천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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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버지가 기념비에 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며 제안을 해오시네요.
저번에 성 준공 건에서도 아버지 말을 듣지 않아 혼쭐이 날 뻔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아버지의 의견을 따라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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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계획에 따라 새롭게 완성된 기념비는 바로 코나마일의 동상이었군요.
백성들이 코나마일 상을 보면서 수많은 찬사와 미소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당신 덕분에 큰 영광을 얻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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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좋은소식입니다. 코나마일이 아들 인와르로부터 두번째 손자 애설마르를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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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동생 더럭다의 남편인 스웨덴의 왕자 보가 38세의 나이에 좋지않은 건강으로 사망했네요.
보에게 수여했었던 옥스포드 백작령은 조카가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보와 더럭다는 모계결혼을 했었기 때문에 조카는 오닐 가문의 어엿한 가문원인데요...
후에 여유가 생기면 옥스포드 백작령을 관습 권역으로 가지고 있는, 휘체 공작위를 수여해주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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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쁜일은 항상 같이 온다고 하나요?
클레임 조작을 위해 데본 백작령에 파견해둔 재상, 동생 카이젠이 임무 도중 살해되었습니다...
조카가 카이젠의 뒤를 이어 웨식스 공작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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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모건을 명분으로한 전쟁은,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개전 2년만에 아일랜드 군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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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코나마일의 아내인 시그리드의 암살 기도가 있다는 소문이 귀에 들어오네요..
오닐 가문원 뿐만 아니라, 가문원의 가까운 인척까지 없애버리려는 이 인물들은 도대체 누굴까요?
그렇게 원한 살만한 짓을 한 기억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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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파티마의 예루살렘 성전이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요?
한숨 돌릴 새도 없이, 이번에는 예루살렘 왕국에 대한 수니파 지하드가 선포되었습니다....


"편집증 걸린 불신자 코나마일이여, 부디 산 채로 죽은 낙타 배 속에 갇혀버리기를...
이건 정식적인 전쟁 선포다! 전쟁에서 만나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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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구호기사단과 성전기사단이 저를 향해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라,
지하드가 터졌는데도 성기사단들을 고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는 또 뭔지....ㅠㅠ
본말이 전도된 상황 아닌가요? 전쟁을 걸어온 이교도를 눈앞에 두고, 권력욕을 위해 주군과 싸우고 있는 카톨릭 기사단 봉신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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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 없이 지하드를 어떻게 막아야 하나 고심중이던 차에, 비잔틴 제국 황제로부터 제 조카와 황제의 가까운 친척을 약혼 시키자는 제의가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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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수락해주고, 가까운 혈연 관계 시 신청이 가능한 동맹 제의를 해주겠습니다.
비잔틴 제국 만큼 든든한 동맹국도 또 따로 없겠지요...
예루살렘과 지리적으로 가깝기도 하구요.
일단 반란군들 처리가 끝날때까지는 동맹인 비잔틴 제국군의 도움을 받아 이교도들을 무찌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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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군이 반란군을 진압하느라 부재인 상황에서도, 비잔틴 제국군은 열심히 싸워주고 있습니다...
참 든든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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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아버지인 켄트 공작 세르딕이 자연사로 사망하면서, 
아버지가 소유한 작위들은 코나마일이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분할 상속제라 동생들에게 나눠서 상속이 될 줄 알았는데, 그새 아버지가 장자 상속제로 바꿔놨었던 모양이네요....
더불어 아버지가 수행중이던 잉글랜드 왕을 상대로한 전쟁은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자동으로 종전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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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받은 영지로 인해 직할령이 늘어났으므로, 계획했던데로 조카에게 휘체 공작령 영지를 수여해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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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동생들 중에 유일하게 영지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에르카이드에게는, 맨섬 공작령 작위를 수여하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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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드와 반란 문제로 여느때보다도 고심거리가 많은 코나마일 왕....
긴 회의가 끝나고 여느때처럼 술을 마시는데, 역시나 한두잔으로 끝나는 법이 없습니다.
얼마나 마셨을까, 회의장을 떠나려는 코나마일의 입에서 붉은 피가 토해져 나오네요...
할아버지인 코나마일도, 이와같은 일로 술꾼이라는 칭호를 받았다고 어려서부터 어머니 더럭다에게 여러번 이야기를 들었던 코나마일 왕인데요...

"제발 누가 날 좀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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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인 예루살렘 공작 앨도버가 다행히 제 목소리를 듣고 도움을 주었습니다...
비록 머리가 깨질것 처럼 아프지만, 일단은 안전한 것 같군요...

"앨도버, 정말 너무 고맙다.. 이 은혜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갚아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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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마일이 술자리에서의 소동에서 차츰 회복되나가던 사이,
반란군들이 일으킨 전쟁은 개전 4년만에 아일랜드 군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감히 신성한 충성 서약을 어기고 반기를 들다니, 가만 두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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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자인 여백작에게는 아솔 백작위 회수와 함께 무기징역형을 선고해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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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장들에게도 죄를 물어 작위를 회수해주고, 주동자는 아니라는 점을 참작하여 보석금을 받고 풀어주도록 하지요...
이제 맘 놓고 예루살렘 지하드 방위전에 참전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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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비잔틴 제국군에게 이슬람군이 많이 제압이 된 상황이지만,
증원군을 보내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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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이 넘는 항해를 마치고 예루살렘 땅에 도착한 아일랜드 군... 어찌된 영문인지 비잔틴 제국군은 보이지 않는군요.
뭐 상관 없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슬람 잔당들은 각개 격파 해주도록 하죠. 
이번 지하드는 생각보다 별거 없었네요.... 지난 파티마의 예루살렘 성전에 비하면 규모가 엄청 적었던 모양입니다.
게다가 비잔틴 제국의 참전으로 인해서 덕을 많이 보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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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드 방위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아들 인와르로부터 손녀딸 시그리드를 얻었습니다.
인와르와 부인 사이가 참 좋은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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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염려스럽게도, 이번에는 아들 인와르에 대한 암살 모의가 있다는 소식마저 들려오는군요...

"나와 부인에 대한 모의만은 괜찮다..  어차피 살만큼 살았으니까. 하지만 아들만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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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임명한 재상이 데본 백작령에 대한 클레임을 위조해왔으므로, 사용해 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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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본 백작을 봉신으로 가지고 있는 노르웨이 왕에게 전쟁을 선포해주도록 하죠. 
이번 전쟁을 위해 예루살렘에 보냈던 군사들을 조금만 남겨놓고 해산한 뒤, 본토에서 다시 소집령을 내려야겠군요.
어차피 남은 이교도 군들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 예루살렘에서는 현상 유지만 해줘도 지하드에서 승리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전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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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을 향한 시아파 지하드!

"앵글로 색슨족 불신자 코나마일이여, 부디 산 채로 죽은 낙타 배 속에 갇혀버리기를...
이건 정식적인 전쟁 선포다! 전쟁에서 만나도록 하지.."


너무나도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수니파 지하드도 비록 비잔틴 제국의 도움으로 쉽게 승기를 잡긴 했지만 아직 끝이 나지 않은 상황이고,
데본 백작령 명분 전쟁으로 예루살렘에는 최소한의 병력만 남겨둔 상태인데요....
일단 데본 백작령 공성만을 위한 병력만 남겨 놓고 모든 병사들을 예루살렘으로 보내야겠습니다.

예루살렘은 정말 모두가 얻고자 하는 땅인 모양이네요...
예루살렘 왕위에 오른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세 번째의 선전포고를 받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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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병사들을 모아 예루살렘을 향해 돛을 올려보지만, 전황이 너무 좋지 않아보이네요...
동맹인 비잔틴 제국의 병사도 보이지 않고, 눈에 띄는 이교도 군들의 수만 합쳐도 벌써 34000여명.... 이에반해 아일랜드 군은 원군까지 합쳐 2만여명...
아일랜드 왕국 역사상 최대의 위기가 찾아온 것 같네요.. 과연 코나마일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것인지




그럼 다음 화에서 뵙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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