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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연기를 주장하는 자들이 내심 고민하는 문제...
게시물ID : sisa_731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77
추천 : 2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9 09:40:13
전대연기를 주장하는 자들의 내심은 이럴것이다..
 
현재 김종인이 자의든 타의든 친노친문을 고립시키고
 
비노위주로 당 지도부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박영선류들이 침묵을 하고 움직임이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전당대회를 통해 친노나 친문이 당권을 잡는
 
상황이 전개된다면..
 
박영선을 포함한 소위 비주류세력들이 이탈을 해서
 
국민의당으로 넘어갈수도 있다..
 
이런 걱정이 제일 크지 않을까싶다..
 
그런데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다는 말이 이런거
 
아닐까??
 
어차피 김종인이 대표로 있으면 호남은 날라간다고
 
봐야하고 대선까지 1년6개월도 넘는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헛발질과 똥을 싸놓을지 모른다..
 
아예 당의 지지도가 바닥까지 떨어져서 대선에
 
후보조차 내지 못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차라리 김종인 날리고 당을 더 선명하게 만들어서
 
호남지지도 회복하고 경남,부산을 더 적극적으로
 
공략해서 지지기반을 넓히는게 맞다고 본다..
 
갈사람은 빨리빨리 보내고 포섭할 세력은 포섭해서
 
진용을 갖춰서 힘있게 가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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