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경상도 사투리 참고하세요.
게시물ID : freeboard_1310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주적인간
추천 : 2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29 10:20:03
1-1. 의문사가 있는 경우 "~노" 또는 "~고"를 쓰고, 
  - 언제부터 집에 있었노?
  - 오늘이 무슨 날이고?


1-2. 의문사가 없는 경우, "~나" 또는 "~가"를 씁니다.
  - 무슨 날이가?
  - 집에 있었나?
  

2-1. "이다/아니다"로 끝나는 경우 "~고" 또는 "~가" 이고
  - 누가 뭐라 해도 우리집이 최고 아니가?
  - 네 고향이 서울이가?
  - 아들 졸업식이 언제(이)고?


2-2. 기타에서는 "~노", "~나"가 됩니다.
  - 밥 먹었나?
  - 우리 언제 모이기로 했노?
  - 우리 이제 어쩌면 좋노?


따라서 아랫글에서 처럼 "무슨 복이노?"는 틀린 게 됩니다. 
"무슨" 이라는 의문사가 있고, "이다"로 끝나므로 "무슨 복이고?"가 맞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