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관련학과 학생들은 전국 대학들 다 통계 쳐봐도 취업률 최하위권인데
그 잘난 BT 시대가 오기는 오는 걸까요
우리나라 BT회사들이 전략을 그렇게 이상하게 짜놓고 있는데
그 BT시대가 와봤자 어차피 우리는 따라가기조차 힘들 것 같고
아무리 생물학이 좋았어도 이쪽을 전공하는게 아니라 그냥 취미수준으로 알걸 그랬어요
정말로 제일 좋아하는 그리고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일을 포기하고 그다음으로 좋아하는 생물학을 선택했는데
둘다 정말 아니었나봐요
푸념글이에요
그냥 힘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