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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계속 전세에서 살다가 애들도(6살, 3살)점점 크고 그래서 전세계약(2018.3월 만료) 끝나고 좀 더 넓은 평수로 이사를 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아보던 현재 애들 다니는 유치원, 둘째 봐주는 부모님 집과 가까운곳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운암 **리슈빌_ 원래 **자이였는데 한번 미끄러
짐)가 설립된다고해서 일단 가입비로 200만원 내고 조합원으로 등록했습니다. 동호수도 입지가 가장 좋은(프리미엄) 10층으로 자리잡았구요~
현재 조합원 모집률은총 578세대 중 52%입니다.
근데 요즘들어 조합원아파트의 단점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2주안에 결정해야하는데 그 안에 계약금 돌려받고 빠질지 계속 추진할지..고민되네요..
요즘 부동산경기가 안좋다보니까 지역주택조합 설립이 우후죽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보자니 시행자 돈놀음에 놀아나는거 같기도 하고.
빠지자니 선점한 동호수가 아깝고...어떻게 할까요 ㅜㅜ
출처 | 내 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