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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실러의 중요성이란...(절레절레)
게시물ID : beauty_66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inaya
추천 : 0
조회수 : 14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29 14: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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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갑자기 부지런해져서 
마루빌츠 컨실러를 제 베프인 다써에 바르고
파데하고 남은 스펀지로 팡팡하고 다녔어요
그러다 오늘은 다시 게을러져서 
컨실러 없이 파데만 팡팡때리고 왔는데 그런데..
일터사람들이 어제 잠 못잤냐며 안색이 안좋다며
그렇게 걱정을 해주네요^^^^
어제 열두시에 잤고..오늘은 금요일이니까
진짜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싶은데ㅋㅋㅋ
그럴리가 없잖아ㅋㅋㅋㅋ맨날 그때 자는데ㅋㅋㅋ
저번주 금요일엔 저런얘기 안들었는데ㅋㅋㅋ
그러니까 결론은 마루빌츠 컨실러 삽시다 좀 뻑뻑하지만 못쓸정도는 아닙니다 손으로 대충 얹고 스펀지로 팡팡하면서 경계만 지워주면 피곤하냐는 질문은 안받습니다 저같이 둔한 똥손이면 더더욱 그냥저냥 쓸만합니다 통은 작은데 한번에 쓰는 양이 적어서 무지 오래쓸것같습니다 이미 저에겐 미쯔요시랑 스킨푸드 연어컨실러랑 나스 2개가 있는건 안비밀입니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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