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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님...감사합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120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자는★직진
추천 : 1295
조회수 : 56210회
댓글수 : 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7/31 21:28: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31 21:02:17
성재기님 감사합니다...

당신 덕분에... 가족관계 단절이던 실종상태의 누나를 찾았습니다..

형사님이 그러더라구요.. 성재기씨 수색하다가 발견했다고....

덕분에.. 누나 잘 만났구요... 장례 잘 치르고.. 오늘 화장했네요...

겁도 많은게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

얼마나 춥고 외로웠을까....나한테만이라도 연락한번 해주지...치....

혼자 그 무섭고 먼길 서러워서 어떻게 갔을까....

그렇게 아프고 외롭고 힘들때 난 뭐하고있었을까....

어머니가 어찌나 서럽게 우시던지...큰누나랑 조카도 어찌나 서럽게 울던지요...

서로 사이가 극악하게 안좋았던 아버지도 펑펑 우시는거 보고 

아...이사람도 아비구나...싶었더랬습니다.

아들 하나 있는데 나라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 이 악물고 안울고 버텼습니다...

염하는데 몰래 내려가서 혼자 펑펑 울고 누나 이쁜 꽃수의 입히는거 도와드리고...

다시 정신차리고 가족들 불렀을때는 담담한척 일 치렀습니다...

서울에서 일 다 치르고 방금 광주 내려왔습니다.

망월동 가족묘에 내일 안치해줘야죠....

오늘은 시간이 늦기도 했지만.... 너무 오랜만에 보는 우리 누나.... 오늘하루는 같이 있을래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성재기님을 나무라는 글이 올라올때 방패가 되어주진 못하겠지만...

성재기님을 옹호하는 글이 올라올때 무턱대고 동조하지는 않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평생 은인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당장 당신도 안타깝게 이미 고인이 되버리셨지만....저는 진심으로 당신을 은인이라 여기며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엄마 핸드폰으로 누나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젠 읽을수도 없겠지만....

'꽃 한번 피워보지 못하고 시들어버린 내 새끼야...너로인해 내인생은 온통 꽃밭이었다....'

어디선가 본 글인데 떠올라서 보냈더니 엄마도 보내고 싶으시다고 잠시 고민하시더니...

'다음생에는 부잣집 고명딸로 태어나 한평생 웃으며 살아가거라.. 내 그땐 니 친구로 태어나 니옆에 같이 웃어주리라...'

감사합니다 성재기님....우리가족에게는 평생의 은인이십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3-07-31 22:31:54추천 0
누님 좋은데가셧을거에요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댓글 0개 ▲
2013-07-31 22:32:03추천 0
누나분 이제 편안하게 가셨겠네요..
어떤마음인지 정확하게는모르겠지만
마음이아프네요
부디작성자분!! 항상 힘내시고 희망을잃지말고
살아가시기를바라겠습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1:33:12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1:29:38추천 0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익명YmJgY
2013-07-31 21:29:17추천 179/7
성재기씨 좋은 일 하나 하고 가시네요..
댓글 0개 ▲
익명aGJoa
2013-07-31 21:03:38추천 18
좋은데로 가셨을거예요 토닥토닥
댓글 0개 ▲
익명ZmVpZ
2013-07-31 21:04:31추천 30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파져 저까지 울었습니다.
댓글 0개 ▲
익명bGxpa
2013-07-31 21:07:53추천 11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댓글 0개 ▲
익명Y2RlY
2013-07-31 21:11:37추천 169/4
저도 다른 시신찾았다는 기사봤을때 못찾았으면 그 가족들과 친구들은 얼마나 마음아팠을까 생각했습니다.

성재기씨 수색중 찾아낸 시신들에 대해서도 언론에서 다뤄줬으면 했는데요. 사람 목숨 다 소중한건데.

좋은 곳 가셨을 겁니다. 누나 몫까지 힘내서 행복하세요.
댓글 0개 ▲
2013-07-31 21:18:09추천 4
가슴이 아프네요..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어멋이건!
2013-07-31 21:18:21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물맑은뱀
2013-07-31 21:22:19추천 2
댓글 0개 ▲
[본인삭제]삭삭
2013-07-31 21:22:49추천 3
댓글 0개 ▲
2013-07-31 21:23:35추천 4
다음생애 는 꼭,,, 부귀영화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1:26:21추천 98
읽다가 문자들내용에 펑펑울었너요
작성자님 누나분이 좋은곳으로갔기를 기도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빌어요
댓글 0개 ▲
2013-07-31 21:26:35추천 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흑..이 밤에 왜 눈물나게..
댓글 0개 ▲
2013-07-31 21:27:03추천 1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1:27:07추천 0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1:28:29추천 6
다행이라고 표현하기엔 그렇지만.. 늦게라도 누나분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누나분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분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댓글 0개 ▲
2013-07-31 21:34:49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차자따김박김
2013-07-31 21:31:36추천 0
댓글 0개 ▲
2013-07-31 21:32:19추천 115
그러더군요 성재기 대표님 수색하면서 시신 십여구 같이 찾았다고.. 참.. 여러가지로 슬픕니다 모두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쉬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1:32:32추천 0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안철수온라인
2013-07-31 21:32:37추천 0
댓글 0개 ▲
2013-07-31 21:32:48추천 45/51
소방관분들에게 감사를 표해야죠
시신을 찾은 원인제공을 한건 그사람이 맞지만
힘겹게 찾은건 소방관분들이죠
뭔가 잘못됐네요
댓글 0개 ▲
2013-07-31 21:33:44추천 0
세상에 ㅠ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힘내세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댓글 0개 ▲
2013-07-31 21:34:59추천 179
매번은 힘든게 당연한거 알지만 1년에 한번씩 지금같은 수색작업 했으면 좋겠다..

여론이 들끓으니까 못찾았던 시신을 찾다니..가슴아프네요
댓글 0개 ▲
2013-07-31 21:37:22추천 11/8
누리꾼1
찾은건 소방관들이지만 시신을 찾게 맞든건 성재기지요
댓글 0개 ▲
익명aGdtb
2013-07-31 21:37:34추천 107/5
성재기씨가 강물에 뛰어내림으로써 70여명이 한강수색에 동원된거겠죠
성재기씨 아니면 소방관이 출동할일도없었고 누나분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채 평생을 살았겠죠.
누리꾼1님의 말은 뭔가 조금 안맞는거같아서 반대드렸습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1:37:36추천 45
누나분이 차가운곳에서 나온뒤 마지막으로 따뜻한체온 느끼고 가셨을테니 다행입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1:39:11추천 0
ㅠㅠ
댓글 0개 ▲
2013-07-31 21:39:33추천 13/106
구라치네
댓글 0개 ▲
2013-07-31 21:39:39추천 1
아...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1:40:11추천 12
ㅠㅠ어머니께서 작성자님 누나께 보낸 문자내용이 너무 찡해서 울컥했습니다...ㅠㅠㅠ
스크랩해두고 가끔 보며 생각해보려구요 부모님 마음을ㅠㅠㅜㅡㅠㅠㅠ
댓글 0개 ▲
2013-07-31 21:40:34추천 22
누리꾼님 굳이 그 말을 꼭 해야하나요.
이런데에서 눈치없이 진지좀 먹지 마시지...
뭐가 그리 아니꼽다고...
정말로 작성자님 가족분들도 아픈 맘 잘 달래졌으면 하네요..
좋은 데 가셨기를 바랍니다.
작성자님도 건강하시길..
댓글 0개 ▲
2013-07-31 21:41:26추천 1
좋은 곳 가셨을 꺼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1:42:47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1:43:40추천 0
정말 다행입니다.. 살아 돌아오시지 못한 건 매우 안타깝지만 행방을 찾았다는 게 어딥니까... ㅠ
댓글 0개 ▲
2013-07-31 21:45:39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찡하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까만물색깔별
2013-07-31 21:46:12추천 0
댓글 0개 ▲
2013-07-31 21:49:25추천 0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작성자님이 누님 몫까지 더 씩씩하고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댓글 0개 ▲
2013-07-31 21:49:34추천 9
고인이 되신 분께 고맙다거나 좋은 일했다는 표현은 자칫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죽은 누이를 찾은 상황에 누구에게 고마워하기보단 누이에게 명복을 빌어주고 미안한 마음 간직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1:52:51추천 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에 법의학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한강은 수색 할때 마다 시신이 나온다."
"하루 평균 3건 정도의 신원 미상의 사체가 나오는데 가족을 찾는 경우는 많지 않다."
벌써 몇년 전 강의내용이지만 아직도 바뀌기는 어려운듯 합니다.
주변인에 대한 관심이 아직은 사회적으로 여건이 부족한가 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댓글 0개 ▲
2013-07-31 21:53:00추천 23/58
이런데서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성재기가 어디 다른사람 시신이라도 찾으라고 뛰어들었습니까
소방관 70명 동원으로 인력낭비라고 질책할땐 언제고 자살을 일컬어 좋은일이라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댓글 0개 ▲
2013-07-31 21:54:00추천 0
에휴  마음이 아프네요
작성자님  힘내시고
누나는  좋은데
갔을거에요
댓글 0개 ▲
2013-07-31 21:54:02추천 2
누리꾼님 다른데 가서 말씀하세요..허참......
댓글 0개 ▲
2013-07-31 21:55:44추천 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1:57:18추천 0
누님 찾으셔서 다행이네요.

토닥 토닥
댓글 0개 ▲
[본인삭제]빡친잉여
2013-07-31 21:59:05추천 0
댓글 0개 ▲
익명aGdtb
2013-07-31 22:00:09추천 10/11
누리꾼1님 좋게말하면 말귀를 못알아쳐먹는거같은데
자기 댓글에 반대가달려있으면 왜 반대를 먹었을까 생각해보세요
내말은 무조건 맞는 짱짱의견인데 이중잣때쩌네 이지랄하지말고
댓글 0개 ▲
2013-07-31 22:00:31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후는 행복하세요
댓글 0개 ▲
익명aGdtb
2013-07-31 22:02:15추천 41/10
70명 동원된건 성재기로인한 인력낭비가맞고 지탄받아야할일이 맞는데요?
근데 성재기때문에 쓸데없이 70명이 한강수색에나섰고 그 덕분에 누나를 발견한 글쓴이에겐 은인이겠죠

성재기말고 구조원들에게 고마워해야한다고하다가 이젠 이중잣대까지 ?
물타는실력이 장난아니시네요. 현역 베충이로 오해할뻔
댓글 0개 ▲
2013-07-31 22:06:44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익명YmRiY
2013-07-31 22:09:17추천 25/4
우선 고인이 된 누나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하게 잠드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알아야할게 있어요.
언론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데
실상 그언론들이 오도를 고의적으로 과장적으로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 성재기씨때문에 찾게된것은 절대 아닙니다.
누가 되든 한강에서 명을 달리하면 못해도 10일안에는 찾게됩니다.

누가 되든 찾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그 사건계기로 어떤 언론사에서는 수색중 8명을 찾았다고까지 얘기하던데 아닙니다.
전혀 사실 무관이고요.
한강에서 가라앉아있으면 백명을 투입해도 찾지 못합니다.

수면에 있어야 발견가능한거지..
고 성재기씨도 그렇게 수색해도 끝내 시간이 해결해준거잖아요.

엉뚱한 사람에게 고마워하지마세요.

단지 누나께 감사하세요...
가는모습이나마 지켜줄수있게 돌아와준것을.
가족품에 얼마나 돌아오고싶었으면 돌아왔겠어요...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3-08-01 07:19:00추천 0
늦게나마 수습 되어서 다행이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2:10:05추천 40
누리꾼1님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누구보다 고생하셨고 위험하셨을 그분들을 제가 미처 생각 못했습니다..

조금더 진중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누나를 찾았다는게 너무 기뻤기에 넓게 생각하지 못했나 봅니다.

위로해주시는 모든분들, 그리고 누리꾼1님도... 오늘은 제 인생에 손꼽히는 \'입은 웃고 눈은 슬퍼하는 날\'입니다..

싸우지들 마세요....
댓글 0개 ▲
익명YmdnY
2013-07-31 22:12:28추천 10/6
누리꾼님 말잘하셨는데 왜 반대먹었을까
막말로 누가 뛰어내리던 그 사람에게 공이 돌아간다면
오원춘도? 참 엉뚱한 사람에게 공이 돌아가네
이 사람들아 정신차리세요
이건 성재기덕분 아니라 찾아주신 소방관님들 덕분입니다
댓글 0개 ▲
익명YmRiY
2013-07-31 22:14:27추천 64
댓글 단 여러명의 분들이 굉장히 오해하고 계시는거 같아서..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한강 순찰돕니다..

혹시나 아직 가족품에 가지못하신분이 계실까봐서

하루에도몇번씩이나 돌아다닙니다..

한강에서 유람선이나 배타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고 성재기씨 아니라도 한강을 하루에도몇번씩이나 돌아다닙니다.

단지 이번은 언론 노출이 과했을 뿐입니다.

보이지않는다고 오해하지마세요..
댓글 0개 ▲
2013-07-31 22:17:32추천 1/3
아 어그로일거라 생각했는데
누님이 이젠 편안하실 듯
댓글 0개 ▲
2013-07-31 22:22:10추천 0
아픕니다... 힘내세요.. 제발..
댓글 0개 ▲
2013-07-31 22:26:15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대부호
2013-07-31 22:50:46추천 1/37
댓글 0개 ▲
2013-07-31 22:55:04추천 12
1 아무데서나 인증타령 하지 맙시다 좀;

글 읽다가 울컥했네요..
많은 실종자 가족들은 몇십년이 지나도 편해지질 못한다고 하던데..
작성자님한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안타깝고 착잡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익명aGdtb
2013-07-31 23:01:19추천 2
위에분 소방대원이 한강을 순찰하지만
70여명이 집중적으로 샅샅히 뒤질꺼라고는 생각하지않는데요
댓글 0개 ▲
2013-07-31 23:04:07추천 0
작성자님 행복하세요..
댓글 0개 ▲
2013-07-31 23:04:56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3:18:55추천 11
죄송한데 성재기 수색하다 발견된 사체들 다 남성분이라고 하시던데요?
댓글 0개 ▲
2013-07-31 23:19:35추천 0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3:26:40추천 3
누나가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댓글 0개 ▲
2013-07-31 23:32:35추천 0
두분의 명복을빕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3:49:01추천 0
안타깝고도 안타깝도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3:53:19추천 0
힘내세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3-07-31 23:58:22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하시길...
댓글 0개 ▲
2013-08-01 00:10:23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3-08-01 00:49:27추천 0
아.....................동생분...누나 몫까지 열심히 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3-08-01 01:02:28추천 0
이런 글에까지 인증해달라는 사람은 뭘까...
댓글 0개 ▲
2013-08-01 01:11:06추천 1
몇몇 똘아이분들은 콜로세움좀 열지말고 그냥 꺼져주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3-08-01 01:20:49추천 0
아우... 눈물이 찡,..... ㅜ,.ㅜ
좋은 곳으로 가시길.. 부디 기도 하겠습니다.. ㅠㅠ

아우... ㅠㅠ
댓글 0개 ▲
2013-08-01 01:42:05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3-08-01 01:58:17추천 13/3

저거 거짓말 이에요. 8구 찾지도 않았고 찾은 건 남자분이었데요. 이거 보세요. 왜곡 하는거에요
댓글 0개 ▲
2013-08-01 02:32:04추천 7
1이게 진짜라는 것도 없는데
들은이야기인데요 이것도
댓글 0개 ▲
2013-08-01 03:06:22추천 7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072907298256993
머니투데이 기사에는 시신 3구 이상 찾았다고 쓰여 있습니다.
댓글 0개 ▲
2013-08-01 05:08:29추천 0
힘내요 글쓴이...
댓글 0개 ▲
2013-08-01 08:53:30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익명ZWFkZ
2013-08-01 09:24:18추천 1/5
자작나무
댓글 0개 ▲
2013-08-01 10:24:30추천 2
누리꾼1님의 의견표출은 좋은 현상인데,

왜 그걸 욕하면서 막말하는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반대가 40여개가 달린건 맞지만,
찬성도 30~40여개가 달려있는건 보지 못하나?

인터넷상에서 찬, 반 논리로 몬든게 조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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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17:15:25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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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18:51:41추천 0
내가 그날 오후까지 수색하다 다른 시신 3구인가 찾았다는 뉴스를 봤는데
거짓말 아닌거 같은데 ..
어머님이 보내신 문자 보고 울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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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려차유
2013-12-21 17:52:2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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