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지켜보자면 업로더를 박해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1. 지나칠 정도로 최종 출처까지 추궁하는 문화
- 최종출처까지 검색해 찾아내려는 노력정도는 해야되는 거 아님?
2, 불편족
- 야한 정도가 tv에서 방영되는 수준 이하의 내용임에도 불편불편
- 타고난/노력해서 얻은 몸매가 불편
3. 콜로세움족
- 아이 그건 아니지!
- 글의 주제와 상관없는 말꼬리 잡기
4. 내 정치적 견해와 다르면 배척
- 세상에는 여러 정치적 견해? 몰라 무조건 내 정치적 신념이 옳은 거임
- 상식선에서 다른 견해는 수용하려는 자세? 몰라 내 정치적 신념 외엔 다 이단아, 일베
5. 네임드 친목질 지나치게 경계하는 문화
- 좋은 글에도 칭찬하지마 친목질이야
이대로 업로더가 점점 사라지면 과연 좋을까요?
최근 글들 보면 보고 가볍게 즐길만한 꺼리가 많이 사라졌네요.
그리고 헤비업로더 네임드 되는 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좀 환호해도 되지 않을까요?
오프에서 만남만 규제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