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차례 교통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받은 윤 후보자의 교통범칙금 및 각종 과태료 납부 현황에 따르면, 윤 후보가 총경과 경무관으로 재직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주정차 위반 5차례, 속도위반 5차례 등 총 8차례 교통 과태료를 납부했다.
과태료의 경우 범칙금과는 달리 형벌의 성질을 가지지 않으며 차량 명의자에게 부과되는 벌금이다.
윤 후보자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지정된 스쿨존에서 주정차위반 1차례, 속도위반(최대 시속 20km) 2차례로 총 3차례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를 납부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7301050436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