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취임 직후 52%였던 지지율 초반 50%대 유지했으나
6월 들어 40%대로 무너진 후 하락세 이어와
윤 대통령 "의미없다"..대통령실 "국민만 보고 간다" 대응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3개월도 되기 전에 20%대로 내려앉으며 취임 이후 윤 대통령의 지지율 변화와 이에 따른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갤럽의 조사 기준,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직후 지지율은 52%로 시작했다. 지난 5월 둘째 주(10~12일)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윤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를 물은 결과 52%가 긍정 평가했고 37%는 부정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