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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컴플렉스에 쩔대로 쩔어 있는 박원순 후보, 딸, 아들
게시물ID : sisa_120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수리의눈
추천 : 5/14
조회수 : 454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10/16 13:32:18
박원순 후보는 당시 명문고인 경기고를 재수해서 들어갔다고 한다. 오늘로 치면 외국어고나 특목고를 재수해서 들어간 셈인데... 어지간한 사람들로서는 하기 힘든 일인 것 같다. 고등학교 타이틀에도 저렇게 집착을 하다니... 물론 서울대도 재수해서 들어갔다. 단국대 졸업을 이유로 학위에 별 관심이 없는... 학력에 그렇게 무관심한 위인으로 칭송할만한 것은 아닌듯 싶고...

또한 하버드 학력 부풀기 논란이 있어왔는데 2011년 한국경제 10월 10일 박원순 후보 인터뷰 기사를 보면 자신 스스로가 밝히기를 '하버드대 객원 교수'로 있었다고 한다. 이쯤이면 자뻑도 유분수다...
 
스탠포드대 객원교수라 뻥친 것도 모자라... 런던 정경대 디플로마도 수료를 취득했다고 뻥치고 뻥의 인생이다. 안타깝고 불쌍하지 않은가? 무엇이 저토록 컴플렉스에 시달리게 했는지...

(박원순후보의 학력 부풀기에 대해서는 
스탠포드, LSE, 하버드 경력 부정확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4353 
서울 시민의 최소한의 요구! 질문! 박원순은 LSE에서 학위받았는가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4352
초강추!!! 박원순 학력 논란 종결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sisa&no=120767&page=2&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20767&member_kind=
검색해보시기를)

문제는 박원순 후보의 학력 컴플렉스가 그대로 아들, 딸에게도 나타나는 점인데

딸은 서울대 미대에서 서울대 법대로 3학년때 전과한 유일무이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전
과시 자격여부, 특혜여부는 관심도 알바도 아니지만 서울대 미대 진학할정도면 미술에 관심이 있었을터인데... 자신의 달란트를 버리고 굳이 법대 전과한 것이 박원순 후보와 같은 학력 부풀리기, 외형 갖추기를 위한 몸부림은 아닌지... 처음부터 미대 진학은 법대 전과를 위한 징검다리, 수단은 아니었는지 의심이 간다... 지금은 스위스에서 유학중이라는데... 배움에 대한 열망인지, 신분상승을 위한 스펙 쌓기는 아닌지 누구 알까?

또 아들은 한양대 물리학과 입학했다가 중퇴하고 4수끝에 고대 건축과 입학. 
군대에서 부상을 이유로 중도 귀가조치이후 영국 유학의 길을 알아보았다고 하는데...

색안경을 쓰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온 가족 전체가 학력 컴플렉스에 쩔어 있는, 신분상승욕구로 깊히 병들어 있는 한 가족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물론 세상에서 제일 지혜로운 사람은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이라는 경구를 알고 있지만...

이 집안을 보면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아닌 오직 스펙쌓기 경력쌓기 타이틀 치장하기인 것아 너무 아쉽다. 이런 병든 가족의 가장이 서울시장이 된다면 서울의 입시학원, 편입학원은 때아닌 성수기를 맞이할 것 같다. 특목고 고등학교도 재수해서 들어가려는 열풍은 부는 것은 아닌지...

왜 우리 사회는 학력 철폐를 이야기하면서 고졸자 채용을 확대하고 우대해야 한다는 여론을 형성하면서도 
학력 컴플렉스에 쩔대로 쩔어 학력 부풀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박원순 후보에 대해서 지지를 보내는가?
그가 하면 무엇이 다를까? 그가 가져올 변화는 도대체 어떤 변화인가? 한번쯤 고민해볼만한 것 같다. 

학력과 교육을 보는 그의 철학은 도대체 무엇인지? 의문을 던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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