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직후 부터 회자 되었던 새국연합이 점점 수면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가장 큰 이유는 호남의 50대 이상층(출향인 포함)이 정보를 얻는 방법이 상당히
제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등을 이용하는 호남분들은 국민의 당의 진면목을 알겠지만
그렇지 않은 고령층은 기존의 조직과 종편등을 통해 정보를 얻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호남조직이 수도권 에서 상당한 힘을 확인한 상황에서 조용히 내년까지 흘러가면
무난히 새국연합이 수립되어 안철수 대통령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국연합을 막는길은 역으로 그 가능성을 인정하고 지속적으로 경계하는것입니다.
인터넷 세력들은 현재 새국연합을 불가능한것으로 생각하지만 그점이 새국연합을 부를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새국연합의 위험성을 언급하고 주변 지인들을 설득하는것이 역설적으로 새국연합을 막는 길입니다. 새국연합은 우리 앞에 있습니다. 막을 후 있는 힘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