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해당 사건을 풍자 및 규탄하기 위한 글입니다.
이것은 단지 본 사진 당사자의 헛소리일 뿐이며 글 작성자와의 생각과는 무관합니다.
또한 다소 극혐오스러운 사진이 있으니 열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작 김정일은 이미 죽었다는게 함정
2003년 있던 일인데
어떤 남자 두 명이 누드 상태로 트럭을 타고 돌아다니며 '2월 20일 오후 6시 북괴 김정일은 남침한다'라는 현수막을 붙이고 다니며 설교하기 시작했음.
당연히 두 양반들은 얼마 안가 경찰에 의하여 체포되었고 경범죄처벌법 위반(과다노출)으로 즉결 심판에 넘겨졌음. 어째선지 공연음란죄 + 찬양고무죄는 적용되지 않았음.
저 짓거리를 저지른 인간들은 대구 모 교회의 먹목사로 사실 교회라기 보단 사이비 종교에 가까웠음.
이 놈들은 이전에도 차량 반공시위로 여러번 물의를 빚은 바 있으며, 요새도 깝치고 있다 카더라. 서울시내에서 확성기 틀고 각종 반공 반북 문구 붙이는 차들 보면 대부분 이쪽계열이라 봐도 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