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생애 첫 공구리 치고 저녁먹고 자게 하러 들어와서 순간 욱해 쓰는 주저리
게시물ID : freeboard_1208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thalwolf
추천 : 3
조회수 : 14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2/29 19:39:08
저는 자게가 좋습니다

제가 인터넷판을 구른지 조금 있으면 7년차인데

정착해서 뻘글 쓰고 노는 곳은 여기가 2번째에다가

꽤 많은 사건들도 있었고

훈훈하기도 했고

다같이 외로워서 절규도 하고

베충이 메갈 어그로 사냥도 하고

셀후 게임도 하고 

첨봐서 첨 본척

여러번 봤어도 첨 본척하는

규정 잘 지키는 착한 자게인들

놀이터에 대한 시비도 많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규정 준수하면서 놀고 

다양성을 인정하며 강요하지 않는 자게 

아무리 틱틱거리고

말짧고 되도 않는 허세와

남말은 귓전으로도 않듣고

답정너에 피드백은 달나라 여행가버린 사람이 있어도

뭐??? 놀러왔구나~ 하며 놀아주는 자게인들


제가 커뮤니티 입문하면서 배운

모든 커뮤에 적용되는 명제

여기서 노는 이상 나 병신 너 병신 위 아더 병신!

이걸 깔고 가면 악성 어그로 말고는 그래 ㅇㅇ 하면서 

같이 놀 수 있죠

그런데 드립도 못받아

지 할말만 해

몇 살인지 신경안쓰고 YEEEE하면서 노는데

되도 않는 나이 부심에

여려명이 같은 목소리로 여러번 지적해도 

눈닫고 귀닫으면..............



오프라인에서 모습이 온라인에 투영 되고
온라인의 모습이 오프라인에 투영 되죠

아무리 분리 하려고 해도 일정 부분은 투영이 되는게 사실이잖아요
여기서 다요체 쓰다가 톡에 다요체 쓸뻔한게 나만은 아닐텐데 분명

몸이 피곤해서 놀러왔다가 처음 본 글 때문에 짜증나서 쓴 주저리에요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요 크헝..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