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에 대한 모든 비판의 시작이었던
'추대론'
누가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언론에서 흘리는거 말고 카더라 말고
제대로된 팩트로 김종인 추대론 실체에 대해 가져와보세요.
제대로된거 하나라도 가져오시면 김종인한테 쌍욕할께요.
전 언론에서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그게 어떤 언론이든 쉽게 안믿구요.
철저히 본인이 본인 목소리로 직접한 인터뷰나 발언, 직접 나와서 한 토론 이런걸 팩트로 생각하고 판단 기준으로 적용합니다.
이제까지 제가 '팩트'라고 판단할 만한
'김종인 추대설' 의 실체는
- 4월17일 연합뉴스 인터뷰
--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김 대표를 합의추대하면 수락하나.
▲ 수권정당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그것만큼은 내 스스로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대와 관련해서 내가 대표를 또 하느냐 안하느냐는 문제는 크게 관심이 없다.
야당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려면 다음 야당 대표는 굉장히 막강한 힘을 갖고 끌고 가야 한다. 더민주의 행태를 보면 걸핏하면 민주적 절차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전대에 나와 서로 당 대표가 되려는 것 자체는 나쁠게 하나도 없다.
내가 이래저래 비난받는 것을 별로 두려워 하는 사람 아니지만 갈등속에 빠져가지고서 당 대표 할 생각은 없다.
-- 갑자기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당 대표 후보가 생겨날까.
▲ 그건 당의 운명과 관련해서 생각할 수밖에 없다.
-- 당의 총의가 모여 합의추대를 하면 어떻게 하느냐.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볼 문제다. 지금 여기서 그런 얘기하면 '내가 합의추대를 기대하고 있다'는 소리를 할텐데 나는 아주 그런 얘기를 듣는게 제일 싫은 사람이다.
-- 혹시 경선에 출마할 생각은 없나.
▲(웃음) 아휴, 내가 이 나이에 무슨… 그럴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
-- 그동안 당 체질의 변화를 거듭 강조하고 굉장히 중요시해왔는데.
이 인터뷰 이후 당 내부에서 김종인이 합의 추대를 원한다는 식으로 공격한 것으로 아는데
아니 도대체 이 인터뷰에 합의추대에 대해 김종인을 욕할 만한게 뭐가 있죠?
지속적으로 '당대표 관심 없다','갈등속에 빠져 당대표 할 생각 없다'
합의추대 하면 어떻게 할 생각이냐 에 대한 물음에는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 볼 문제고 내가 합의추대 기대하고 있는것처럼 소리 들리는게 싫다'
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게 제가 찾은 '김종인 합의추대론'의 실체고, 팩트고.
아무리 찾아봐도 '합의추대'로 김종인 욕할만한 껀덕지를 저는 찾지 못했습니다.
김종은 욕의 시작인
'합의추대론'
정말 제대로된 실체 한번 가져와보세요 저도 욕좀 해보게.
언론사 이용해서 선동하고 수작부리는거면 그만두세요
당 내부 싸움하려면 더럽게 하지 마시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정치력으로 하세요
세력동원하고 선동하고 거짓말하고 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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