엮지마라는 사람도 있는데
정치와 경제는 한몸이다.

경제변화는 정치변화를 이끌어내고 
그 반대의 케이스도 있다.

이번 조선3사 관련 구조조정은 대규모 인력
감축이 주 내용이다.
특히 지방도시들의 경우 조선업은 지역경제를
이끌던 견인차이자 장남같은 존재였다.
여기서 퍼진 돈이 지역경제 전체로 퍼져 나갔는데 이 순환이 끈어진 것

적절한 대안이 필요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다.
스마트폰 처럼 신 산업으로 대체한다면 모르지만, 한국에는 따라쟁이 헛똑똑이는 많아도 스티븐 잡스가 없다. 일률식 행정교육 공장에서 찍어낸 인재들로 창의성 신산업은 불가하다.

결국 지역경제 파탄은 막을수 없는 재앙이다.
가장 먼저 울산, 그 다음으로 거제와 인천 등
기존 항만 물류 도시들이 타격을 받을것이다.

타격을 받는다는건 어떤 것인가? 좀 잔인하고
현실적으로 표현을 하겠다. 

우선 아편, 마약의 밀수출이 
해당 도시에 급증한다. 

매춘 상점과 점포들이 줄지어 상가 곳곳에
배치되고 생겨난다. 흔하고 널릴 정도로

어깨에 문신한 깡패 양아치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도시 곳곳에 싸움이 끈이질 않는다.
살인, 강력범죄가 곳곳에 판을 친다.

정신병자 알콜 중독자들이 거리에 나다니고
사이비 종교가 성행한다. 

위 내용은 앞으로 울산 거제 인천 3개 도시에
닥칠 운명이다.

때가 이런대 정치인은 당파가 어쩌니 노름이나
하고 여러 당원중 누구 하나 이 문제를 
통찰하지도 지적하지 못하고 있어 올리게 되었다.

해당 3개 도시의 감시카메라와 경찰력 비중을
높이고 사형제를 부활해 아편밀수는 사지를
찢어 잔인하게 죽여 모범을 보여 대비를 해야한다. 페로다임을 바꾸지는 못해도 충격을 최소화는 해야 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