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련 법리 검토 중
5일 경남 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평산마을 주민 A 씨는 지난 달 20일 평산마을에서 장기간 시위 중인 최모(65)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최 씨는 지난달 9일 오전 8시께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자택 인근에서 흉기로 A 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평산마을 한 주민은 <더팩트>와 통화에서 "경찰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텐트를 철거하려고 하니까 갑자기 최 씨가 흥분하면서 흉기를 들고 위협했다"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805120543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