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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손학규는 강진으로 내려가서 토굴생활 하는 것 자체가 정치행위였어요
게시물ID : sisa_732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쿡남자
추천 : 18
조회수 : 127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4/30 20:17:44
  국민들이 떠밀어서 정치 그만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보궐선거에서 진 다음에 본인 의사로 정계은퇴 한 것인데
  나오네 마네 소리나오는거 보면 참 어이없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네요
  원래 손학규가 설정욕심이 있어요. 한나라당에서 경선 거부하고 탈당한다음에 갑자기 민심 대장정인가 한다고
  기자 대동하고 강원도 탄광가서 수염안깍고 검뎅이 무친얼굴로 사진찍고 
  18대 총선 참패하고 종로에서 떨어진다음 당대표 사퇴한 다음에는 춘천 내려가서 닭키우는 설정도 했고
  
  전 이번에 정계은퇴 하자마자 강진내려가서 흙집에서 산다고 했을 때 이냥반 또 설정 들어갔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계은퇴 했음 그냥 집에가서 손자랑 놀면 되지 갑자기 아무 연고도 없는 강진 내려가고 에효
  이젠 안쓰럽네요 국민들이 바보도 아니고 설정을 하면 속을지아나

  그리고 손학규 더민주 대선경선에 나오면 오히려 더 좋다는 분 잘 생각해 보세요. 이냥반 그냥 순수하게 졌다고 물러날 상황이 아닙니다. 나이도 있고 이번이 마지막 도전일텐데...경선 완전 개판날겁니다. 손학규는 안철수 못지않게 문재인에 대한 감정 안좋은 사람입니다.  지금 손학규가 자꾸 새판 짜야된다는 말 많이 하는데 괜히 하는 말 아니라고 봅니다. 더민주에서 쫌만 수틀리면 손학규계 대거 탈당해서 국민의당이랑 합당하고 차라리 안철수랑 손학규랑 경선할 가능성 아주 다분해 보입니다. 손학규가 새판을 얘기했을때 이거말고 생각할 시나리오가 그닥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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