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저는 어릴적 초등학교 다닐때 소위 특수반이였습니다.
국어,수학시간만되면 같은반 학우들과 공부를하지 않고 특수반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혼자 짝사랑만하고 고백도 한번 못해봤습니다..
그리고 중학교를 들어갔습니다.
중학교때 나름 놀진 않았지만 보통이였습니다.
찐따는 아니였죠..
그리고 고등학교를 옵니다 중학생때랑 똑같았지만
제가 대학교와서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왜 여자가 없었고 혼자 바보 같이 있었나..
근데 꺠달은게 있습니다.
외모 때문이더군요.
제가 외모가 못생겼었습니다.. 아주 정말로
그런데 진짜 유명한 미용실가서 15만원이나 투자해서 머리하고 염색까지하고 이미지 대변신을 했더니
사람들 대우가 틀려지더군요
평소에 말도 안 걸던애가 어 머리 바꿧네? 머리 잘 어울리네
전 그게 감동이였습니다.
따뜻한 말한마디..
오유 분들 제 글 읽고 느끼는거 없습니까?
따뜻한 말한마디.. 가슴에 와닿지 않나여? 악플은 나쁜것입니다.
하지만 따뜻한 말한마디하는게 그리 힘드신지?
저도 사람이고 나쁜말 들으면 기분 나쁘고
좋은 말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입니다.
나란 사람 단순하지만.. 단순하다는것은 곧 순수하다는 말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