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입니다. 방금 나름대로 웃겨서 올려요.ㅋㅋ 방금 불과 5분전에 전 오유에서 아웃백 사진을 보면서 맛있겠다~~라는 표정을하며 음식 사진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아웃백 한번 가보구 픈 마음에 엄마에게 "엄마! 우리도 아웃백 한번 가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머?" 라고 되묻자 옆에 티비보던 형이 "패밀리 레스토랑 있어요 비싼데... " 그러자 엄마 왈 음식점이 아홉배? 그러자 형이 엄청 웃어대는 겁니다. 저는 엄마 말을 처음에 잘 못 알아 봐서 형 엄마가 뭐라고 했는데? 이러니까 형왈 음식점이 아홉개래! 완전 둘다 바보 입니다.;; ㅉㅉ 이 진실을 저만 알고 간직해야할듯;; ㅋㅋ 처녀작입니다. 베오베 보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