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처럼 단독 편성 가능한 급의 왕년의 인기 가수들의 출연 가능성을 내멋대로 생각해 봤어요.
신화 현역이라 대상 아님
god 본인들끼리 이미 의기투합 후 활동 재개해서 대상 아님
룰라 남자 멤버 전멸
핑클 시즌1때 이진, 성유리가 조심스런 입장이었고 그후 이진은 결혼한데다, 가장 열의가 있었던 이효리조차 안식년으로 두문불출해서 어려워보임
h.o.t. 논란 여지 있는 토니가 오늘 젝키편에 출연해서 문제 없음 확인. 동시간대 타방송 엠씨인 문희준만 협의되면 가능성 상당히 높아보임. 라이벌이었던 젝키가 이미 무도 통해 재결성된 상태라 이벤트성으로 동반 출연하는 것도 재밌는 그림 될듯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는 솔로 전향 후에도 콘서트에서 끊임 없이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로 무대 올리면서 애정이 여전함을 보여옴. 지난 앨범부터는 신비주의보다 소통으로 노선 변경, 토토가1때는 떼출연이라 인터뷰만 따고 불발됐지만 젝키처럼 단독 편성하면 응할 가능성도? 이주노는 절실할 것임. 양현석이 재밌어보이네 하고 응하면 의외로 성사 가능성 있어보임. 아직까지 꽤 건재한 서태지 팬덤과 yg엔터 화력 더해지면 재밌는 그림도 많이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