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덱소개입니다
초기보다 막 달라지긴했지만
1)둠해머 개같아서 중간에 비룡하나 빼고 존스
2)수습생 두장에서 하나빼고 냉기돌풍
3)트루하트 빼고 신비한 폭발 등등
25장정도는 베이스로 해서 정확히는 38판돌려봤습니다 (단 14~16급의 저단...임을 참고)
저단이고 표본수가 그리 크지않음을 참고해도 생각보단 예능덱이치곤 나쁘지?않아보이는듯 합니다(주술은 클래식,사제는 크툰)
(사실 덱트래커에서 이 승패 기록기능을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잠정적인 느낌보다 승률이 좋아서 엄청 의외였음)
초반에 퍄퍄랑 신화 동전잡히면 최고고 그냥 지룡과 퍄퍄로 주술 흑드라군이나 드루 4/10맨등등 변이나 염구로 끊어먹으면서
물정령 올려주고 6코 소환수도 깔아주며 나가며 필드를 서서히 잡는게 중요했습니다
제가 잘 못써서 그런지 손에서 잘 노는? 수습생 하나 빼고 위니대항 및 퍄퍄발동 신폭넣고
얼회랑 냉기돌풍은 서로 대체제이긴 한데 은근 깨알같은 1뎀이 꽤 도움되는거 같아 냉기돌풍으로 씁니다
사실 얼방/얼회/불장난/탈노스/비룡/창조등 넣는게 많아서 저도 완전히 저대로만 돌리는건 아니고 바꿔가면서 돌리긴 하네요.
아, 정작 요그사론 이야기를 안했네요. 요그사론은 그냥... 내필드가 완전히 비었고 상대필드가 득실하거나
다음턴이오면 난 죽겠구나 싶으면 그냥 던지면 됩니다. 절!대! 유리하거나 비등할때나 조금 불리해보여도 내지 마세요.
물론 체력만 보는게 아니라 상황이 중요합니다. 내 피가 막 20이 넘더라도 내 필드가 완전하게 비었고 상대필드가 막 3-4마리씩 있으면
이건 충분히 불리한거니 내도 됩니다. 다음에 상대가 뭔가 주문을 쓰며 날 죽일지 모르니까요.
저는 철저하게 다음턴에 죽겠구나 싶을때만 내서 17승중에 요그사론이 그래도 한 2승은 건져준듯하네요.
카드슬롯 1장을 소비해서 어차피 지는게임을 건져주는 슈퍼카드라고 생각해보면 분명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