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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주의) 난 농부의 아들이다!!!!!
게시물ID : freeboard_1208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eur_De_Lis
추천 : 1
조회수 : 1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30 01:21:27
우리집에서 키웠던 작물들을 생각해보면 .
쌀 / 딸기 / 복수박 / 고구마 
가 주 수입원. 이었네요 

(복수박을 잘 모르실텐데, 까먹는수박입니다. 약간 럭비공스럽게 생겨서 껍질이 얇아서 까먹을수 있는 수박이에요)

저게 문제가 큽니다 
봄 : 딸기땀 , 딸기 다끝나면 밭갈아엎고 수박심음 .
여름 : 수박땀, 고구마심음. 수박 좀 일찍 끝내고 받 갈아엎고 벼심음 
가을 : 벼 다 베고, 고구마 다 캐고. 
한달 쉬고
겨울 : 딸기 하우스 짓고 딸기심음 ..

연간 쉴수있는게 1달채 안되더라구요 ..

근데 저게 다가 아니고 .. 텃밭에 .....

무, 배추, 파, 쪽파, 부추, 옥수수,깨, 땅콩, 대추(2그루), 단감(2그루), 홍시(2그루), 앵두(3그루), 밤(7그루) 
오디(1그루, 설명하기 힘든열매.. 그동네 벗어나서 본적없음...), 살구, 모과, 등 
오옝 

흠......

부럽죠?

참고로 잔디밭있는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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