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형래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혼신의 투구로 3승 째를 수확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김광현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99구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김광현의 시즌 평균자책점로 1.62로 소폭 상승했다. 3-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시즌 3승 기회를 획득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00925125922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