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뷰게를 이용하기 전까지는 엘지생건이 뭔지, 그리고 그 안에 무슨 화장품 회사가 있는지 1도 모르던 일반인이었어여
근데 다들 뷰게 여러분이 좋아하고 막 "모자라지만 착한 생거니..."
이러니까 괜히 어멋 나두 생거니 죠핰ㅋㅋㅋㅋㅋㅋ헿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랬음
그래서 시작했던 게 네이처컬렉션이랑 그 뭐냐 더페 출첵이었거든여
그게 한달 하면 6천원에다가 폼클까지 주다보니까 혜자야 혜자!!!!!!! 하면서 매일 12시를 출첵타임으로 보내곤 했는데
며칠전에 뷰게에 뜬 글은 생거니 PC랑 폰 둘다 출첵 되게 해준다고 생색내는데 정작 혜택은 VIP나 돼야 지금이랑 비슷한 꼴 ^_^;;
솔직히 PC로 30일 출첵해서 300원은 너무하지 않나요 여러분?
생건이 양심 어디????????
생색이라도 내지 말지 그랬니 생건아........후........
그러면서
출첵 제도 바뀌어서 욕먹을 거란 거 100% 먼저 눈치채고 아예 댓글창을 없애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네 이쉐키들
근데 이런게 뭐 한두번이 아님
더페 그 푸쉬 10번 받으면 상품주는 이벤트 그거 하던 도중에 100P짜리로 지들맘ㅁ대로 바꿔버린거 여러분들 기억하나요?
푸쉬 시간도 사람들마다 제각각이면서 선착순 몇명 제외하고 100포인트면 진짜 핵 노이득.....
그때도 괜히 기분 상해서 많은 분들 앱 지우고 그러셨더 ㄴ걸로 기억하는데...참
사실 이벤트 이렇게 자주 해주는거 다른 화장품 회사들에 비하면 정말 고마운 거긴 하거든요.
그렇지만 이벤트도 고객들이랑 약속인데 그걸 맘대로 깨버리는 행태가 그냥 브랜드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요인중에 하나고.......
또 출첵 맨날 하고 이벤트 참여하는 분들 할인 폭이 큰 것도 맞지만 너무 당연하게 생건라인에 꾸준히 관심갖게 되고
구매력도 엄청 올라가요
저만해도 포인트가 만원 있다고 치면 한 3만원어치 쇼핑하게 되는건 기본이고 이벤트로 나온 상품이 질 괜찮아 보이면
정가주고라도 사고시퍼지는데 그들의 구매력을 무시하는건지.......그냥 이벤트로 주는게 아까운건지
암튼 그냥 좀 고객들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생거니가 됐음 해용.....
예전처럼 모자라지만 착한 생거니였으면 싶어여
더페랑 네컬 앱 지우진 않겠지만 10월 이후에는 출첵 굳이 안할것 같네여
오늘 있던 포인트 한 12000원 정도 털어가지구 쿠폰이랑 몇개 먹여서 그 아토솔트크림 대용량 구입하고 말아떠여
이번 지름이 마지막이 아니길 빈다 생거니자식아